| 8월에 시험이 있어 올림픽도 겹쳤겠다 아이도 공부시키고 저도 같이 하고 있어요
한국사는 아이와 같이 5월에 땄고요
그런데 가자지구 공부하다가 너무 가슴이 아리네요
우리 일제나 전쟁 때 괴로웠던 게 지금 그들에겐 일상이네요
구글 지도에서 위치를 보세요
이스라엘 유대인은 수천년 떠돌다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이라고 이슬람 세력이 살고 있는 땅을 그냥 무단 점거한 상태에요
미쳐 피난 가지 못한 그들을 빽빽한 땅덩이에 가둬놓고 아무때나 인구 줄인다고 대포로 죽이고 있어요
이스라엘 무서운 나라에요
유대인들이 세계에서 돈도 제일 많고 똑똑하니 자기들이 당한 거에 몇배로 가진 거 없는 민족을 가둬다가 괴롭히는 거죠
물과 전기를 마음대로 끊고 실업률은 85프로에 언제 폭탄이 떨어질지 모르는 불안함 인구밀도는 빽뺵해서 싸우구
그냥 생지옥이 가자지구 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기 동생이 눈 앞에서 조각조각 난 걸 본 청년
부모 조카를 공습 한번에 잃은 사람들
이스라엘이 공습을 할 때는 벤치에 앉아 강 건너 불 구경 하듯 치맥 먹어가며 본대요 ㄷㄷㄷㄷㄷㄷ
기도해 줍시다 그 땅의 불쌍한 사람들 아이들을 위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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