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이나 교회에 가려고 했는데
혼자 가긴 그렇고
외할머니 따라서 6살까지는 다녔었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부터는 못간네요.
교회가 너무 멀기도 했었고
어린시절 참 행복했었네요.
교회에 가면
종교를 절대 비방하는건 아니니 오해하지는 마시고요.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은 성경속 내용을 다 믿는다는 거 맞지요?
세상을 사람을 하나님이 만드셨다고 진짜 믿는건지
예수님이야 계셨겠지요.
근데 기적들을 동화같은 이야기들을 다 믿으신다는
다들 순수하신건가요?
믿음이 강한분들 부럽기도 하고요.
참 전래동화같은 이야기를 다 믿는 영혼이 맑은 사람들인가 싶어서요.
지금은 왜 하나도 기적이 안일어나는 건가요?
예수가 부활했다는것도 믿으시는 건가요?
정말 기도를 들어주시는건가요?
노력으로 이루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중동 아주 작은 베들레헴 예수
먼 한국에까지 교회가 어마어마하게 많은걸 보면 보통사람은 아닌가 봅니다.
그리고 교회에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성경을 집에서 읽어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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