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편이 첫남자인데
연애를 오래해서인지 결혼하고 10년즈음 시들하더라구요
연애할때랑 결혼초엔 남자들이 다 그런지 몰라도 (처음이라 너무 몰랏네요)
지혼자 만족하고 끝... 이게 부부생활인가 ..끝인가햇어요
그러다 각방쓰게되고 나이 40넘어가니 평생 안느껴보던 욕구가 생기는거에요
배란일에 욕구생긴다는것도 그때 처음 알앗구요
우연히 보게된 야한영화보고 더 생기더라구요
소스를 알수없어 야동을 보지는 못햇구요
미련한건지 순진한건지 음*으로 여성이 오선생을 만난다는것을 그 늦은 나이에 알게됫네요
삽입은 구찮고 더럽고 음*만으로 자*를햇어요
처음으로 오선생을 만낫네요
그래서 40중반부터 스스로 만족합니다
처음에는 이게 뭐하는짓이지햇는데 남편이 거부하고 바람필 능력 배짱 안되니 이렇게라도 해요 그나마 10년정도 리스로 쌓엿던 울분 욕망 폭발할것같은 감정이 풀리네요
그래도 뭔가 허전해요
내가 여성미가 없나 사랑받지못하나 하는 마음의 상처 ... 우울감이 오더군요
검색란에 50이란 숫자를 쳐보니 깜짝 놀라게도
50대성욕 이란 검색어가 딱 뜨더라구요
여자들은 50되도 성욕구가 넘치나요
저도 이제 50이 되가는데
마음만은 청춘이라 가는세월이 너무 슬프네요
남자는 리스로 못산다 이런글 말구요
리스일경우 여성분들 어떻게 해결하세요
20 ~30대땐 없던 욕구가 왜 늙어서 생기는 걸까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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