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이랑 해외여행은 몇번 여행사 따라 가면 항상 꼴지로 차 타서 눈총받고 자유 여행 일정에 혼자 쇠고집 호텔방 비워야 하는데 못나간해서 6시 까지 연장 에 50프로 물고 인원 오버로 항상 택시는 큰거 음식 찾아야 하고 두드러기 나고 맞춰야 하는 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이번에도 같이 가실려나 했더니 힘들어 싫다 하셔 두번 안물어 봤어요 물론 그 심술을 다 받았고요 떠나기 전날 다리를 다쳤다고 해서 시누 한테 물어보니 그냥 가보라고 만 해서 갔었죠 유리 냄비를 놓쳐 깨져 유리가 들어간거 갔다고 병원은 안가도 된다 하여 발다닥만 열심히 들여다 보고 왔어요
여행 내내 카톡 ...여행 도착 시간 다 보냈는데 돌아온날은 새벽도착 비행기라 비몽사몽 집에와 자는데 전화로 난리 말로는 걱정했다고 연락이 없어서 비행기가 어짜됐나 .. (비행기가 어찌죄면 뉴스에 나오겠지요) ..속으로 하면서 다시자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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