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심하게.싸우고 일년정도 말안하고살아요
저도 시댁인연끊엇고 남편도 친정 안가요 각자 갑니다
애들은 하고싶은대로하구요
애들한테.미안하지요
아직 고등학생이라 너희 대학갈때까지만 버티고 산다고 알렷구요
딸애는 엄청 울더라구요
같이 껴안고 울엇는데.도저히 마음이 안풀려요
각방쓰고 리스부부고 (8년차) 집안에서뎌 말안하고 삽니다
눈치없는 아들은 잘 몰라요
그런데 친정엄마가 많이아프셔서 오늘내일하셔요
남편은 중간에 엄마 아프다는 얘기도 안해서 모르고
돌아가셔도 말안하고싶어요
몇년전 시모 돌아가실때까지는 제가 가서 다 도우고 햇어요
작년부터 사이가 급격히.나빠져서 오만정이.다 떨어졋어요
정말 이혼하고싶은데 애들도 걸리고 복잡하네요
별거라도 하고픈마음이에요
친정모 돌아가시는데 남편 안불러도 되나요
친언니 하나잇는데 남편과 사이안좋은건 알아요
별거상태다 연락두절이다 말하면 되는데
애들은 가야할텐데 .ㅡ애들이 걱정이고 애들보고 물어볼까 염려되네요
살아잇는 남같은 남편 모친 상에 안데려가는게 큰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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