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5개월차예요
저42세 그 선배47세
더운걸 더 못참겠다 햇더니 갱년기라는 거예요
그래서 갱년기라면 선배가 먼저 오겟죠라고 햇더니
자기는 갱년기안올거라면서 소심하고 우울한성격들이나
오는 거랍니다
참나 저보고 한 얘기네요
기분 언짠아서리 ~~ㅋ
나름 긍정마인드의 소유자라 그리 보엿는줄 몰랏는데
내 모습이 그랫나봐요
일할때 능력이 아직 모자라 자신감이 나오진 않네요
그래도 그렇게 얘기하니 기분 그렇네요
그리고 완벽주의 선배가 너무 인간적이지 않은거잇죠?
피곤함도 없어 아픈곳도 없어 하고싶은말 다해 참 편하게 살긴 합니다만
여기저기 아프기도 하고 가끔 실수도 하는 나같은 이가 더 좋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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