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것 없고 가난하지만 억센 사투리로 (늘 싸우는 듯한 말투이나) 우애를 자랑하는,
경북출신인 것을 늘 자랑스러워하는,
누가 전라도 출신이라 하면 하인보듯 아주 개무시하는 울 시댁 사람들~ 특히 시어머니....
선거 때면 제일 먼저 투표소로 달려가
집안에서 유일하게 서울출신인 저에게 당부 전화합니다.
"무조건 1번 찍어라잉~"
결국 나라 이모냥 만든 건 무리짓기 좋아하고 무식하고 시대 흐름에 따라가진 못하나 목소리는 커서 열성적인 투표참여로 새누리당 박** 뽑은 50대 이상의 중하층들.
우리 자식세대에게 적어도 누가 되지 않는 세대가 되기위해 저부터라도 늘 깨어있고 공부하고 앞을 내다봐야겠다고 다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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