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베스킨 **에 아이 생일케잌을사러 갔어요. 키프티콘이 있어서 핸폰을 찾아 보고 있었는데 저보다 늦게 온 부부중 아저씨가 묻지도 않고 먼저 주문을 턱 하네요.
아가씨도 저 서있는데 그냥 주문받고.
잠시 고민하다 말이라도 해야겠어서.
"제가 먼저 와 서있었는데요. "라고 아저씨에게 말하니
어이없다는듯한 표정으로
"그럼 먼저하시든가요 "
이미 직원은 포스 찍고 있고 바빠보여서 암말안했더니 당당하게 음료받아서 사과한마디 없이 두부부가 나가네요.
참나 적반하장인지.
왜 자기가 나한한ㅌㅐ 양보하는 척해요. 새치기한주제에.
원래 남들에게 잘 대들거나 그런편아닌데 아깐 좀 황당ㅇ해서 순서 안지킨거 알고나 있으라고 말한건데요.
생각지 못한 이런 반응 뭐죠. ?
제가 어리숙하게 당한 기분입니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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