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똥이 있는데 냄새만 잡는다고 쇼하고

똥은 안 치우네요.

그 똥은 지가 똥인지도 몰라서 움직이지도 않고

남들이 치워주길 기다리는지

떠받드는 미친 세력도

똥인줄 알면서

똥한테 이불 덮어주고 있는 격입니다.

우리 같이

똥 치워버립시다.

남편들 열심히 밖에서 욕쳐들어먹어가며

번돈 아닙니까?

부인들 열심히 아껴가며 살림하지 않았습니까?

그 돈이 실이 입으로 들어갔답니다.

우리의 권리는 청와대 안에 다 있습니다.

국민의 권리가 소중하지만

우리는 청와대에서 잘 생각은 안합니다.

나이가 들면 생각이 흐려지는지 아직도 나이드신 분들은 똥이 불쌍하다며 어쩌냐며 노망난 소리들을 지껄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귀를 막고 사시는건지 뭔지

독재정권으로 되돌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외국사람들이 너희 국민들 병신이냐며 놀립니다.

고등학생들이 수능 얼마 안 남았는데 시위 한답니다.

방송에 잘 안 나오지요.

왜 그럴까요?

그 어린것들이 아니라고 하지 않습니까?

어른들이 들어줘야죠.

편하게 공부 할 수 있도록

6.25도 아니고

이렇게 분통 터질일이 있어선 안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잘 생각해보고

바보소리 안 듣도록

일어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