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요즘은 눈팅만 하다 간만에 맘님들 의견을 듣고 싶어 글남겨요
제목에 적어뒀듯이 지난주 세탁물을 동네세탁소에 맡겼어요
오늘 옷을 배달왔는데 사장님이 가게 기계가 오작동이 일어나서 세탁맡긴 오리털패딩이 몸판이랑 모자랑 색이 달라져버렸대요
몸판은 기계에 넣었고 모자는 털이있어 손으로 직접했다는데...
그래서 옷얼마 줬냐고?사장님이 옷제조사에 (2014년 12월 연말에샀어요)같은 옷사주려고 문의하니 지금은 구할수없다했대요.
저 보고 어떡할까요?하시는데 이런경우 얼마를 보상받아야하나요?
이런경우 첨이라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해서 글남겨요.
2년전에 큰맘먹고 신랑이 사준건데ㅠ (36만원 조금더 줬던것 같은데~2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겨울 겉옷이라 한겨울 외출시에 입어서 10번정도 입었나? 암튼 아끼는 옷인데 넘 속상해요. 색상도 연해서 엄청신경써서 입었는데ㅠ
어차피 돈으로 보상받아야하는데 얼마를 보상받아야할까요?
신랑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50%만 받으라는데
우리 보상해주고나면 저 세탁소는 손해많다고...
에구 맘들이라면 어쩌실건가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