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중도는 아들 어렸을땐 잘 따라와주더니 사춘기가 접어들었는지 공부도 대충 학원시험도대충 보고 학원샘과 이야기하니 안타깝다고 하네요 조금만신경쓰면 잘할텐데 이해력도좋고 성격도 온순해서 제가봐도 10프로 부족 그게 노력이 없다는것 아직 자신이 뭘잘하는지 뭘 더 배우고싶은지 아무생각이 없는것같아요 동생은 반대 거든요 욕심도많고 노력도하고 ㅠ 천째라 너무 힘드네요 큰애가 잘따라와주면 동생도 그모습보며 잘할것같은데 사춘기라 그런가요? 아직 명확한꿈이없어서 그런걸까요? 꿈은 로봇공학자 경찰 이라네요 쉽게 들어가지못하는 곳인데 태평 스러워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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