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있으면 방학도 돌아오고..
중딩 남매 있는데요...저희집은 만나는 사람도 없고 오는 사람도 없고
참 재미 없다 싶어요
제가 아는 사람들도 없고 이사와서 새로 사귀지도 않고 직장을 다녀서 바쁘다보니...
집에오면 전 피곤해서 치우고 자기 바쁘고 애들도 학교에 학원에 집에오면 밥먹고 숙제하고 휴대폰하고..
매일 똑같은 일상 이네요
초등떄 까지만 해도 여러 체험이며 자주 주말에놀러도 가고 했는데...
애들도 친구들과 약속도 생기고 남편도 바쁘고 저도 체력도 안되고 힘들어서 이래저래 잘 안움직이게 되네요
방학때 애들 학원말고 따로 잼있게 보내는 방법 있으세요?
아니면 주로 부모들과 어디 자주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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