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6개월 된 아주 예쁜 말티즈예요. 고1 딸이 혼자이고 내성적으로 친구도 없어 작년에 분양받았는데 울딸이 너무 좋아하고 많이 놀아주고 산책도 시켜주고 하는데 꼭 잠잘땐 저한테 와서 자네요. 왜그럴까요? 저도 예뻐하지만 울딸 만큼은 아니거든요. 저를 정말 엄마로 생각할까요?^^
(예를 들면 가끔 거실에서 자면 저한테 오고, 울딸보고 거실에서 자라하고 제가 울딸 침대에서 자면 저한테 와서 자요.)
2.쉬할때 한쪽 다리를 들고 매번 쉬를 하길래 수컷의 습성인지 알고 나두었더니 그러면 기둥만 보면 쉬한다고 친구가 그러네요. 그래서인지 아직도 쉬를 잘 못가리긴 해요. 제친구는 다리 못들게 혼냈다고 하는데 갑자기 혼내면 애기가 혼동스러울꺼같고 걱정이네요. 대변은 꼭 배변판위에서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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