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과 몇년간 2건의 거래를 했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각설하고,,말씀드릴것은

2건의 수수료로 160 만원이 나왔는데, 제가 지불한 것은 1천만원 입니다.

840만원을 많이 드렸지요..

이것도 그냥 오케이하고 넘어갔습니다.(1건은 미리 합의한것이고 나머지 1건은 중간에 취소할수없어서 그냥 도장찍음)

근데 제가 다른전세 건으로 알아보다가 약속에 없었던 30만원을 내라고 하면서

저에게 인격적인 모독을 많이 퍼부었습니다.(욕심 좀 그만 부려라~(누가 누구한테)..뒤끝이 기네~~등등)

화가나서 알아보다가 매수자에게 돈을 더 받은것도 알아낸거구요.(저에게는 매수자에게는 안 받았다고 함)

매수자에게도 몇백 넘게 받은것 같습니다.

합의 단계까지 갔는데 그 부동산은 저한테 돈을 줄수가 없기때문에

자기도 자기 나름대로 복수할거라고 합니다.

주위에서 빨리 과다수수료 청구로 신고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행정처분 나온다구요.

그 부동산업자에 아들2명이 있어요.

중학생 고등학생입니다.

부동산업자는 도둑놈이고, 최순실 친척뻘되고 말이 안통하고, 안하무인에,

제가 가만 넘어가면 제가 화병 걸릴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놈도 한집의 가장이라,,신고하기가 망설여집니다.

노무현님,손석희님,, 인생 제대로 살고 계신분 찾아가서 여쭤보고 싶어요.

지금 당장의 화로  한 가정의 밥줄을 끊을것인가,

아님 제가 평생 가슴에 속상한 일 묻고 살아야 할지...

인생 선배님들,,충고 조언, 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