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희 친정쪽 형제 모임 매달 했어요
2남 4녀중 5째에요 남편쪽은 시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일년에 한번 두번 볼까 할정도로 제사도 안와요
그래서 제가 남편 입장 생각해서 먼저 모임을 하자
했어요 1남 2녀 중 막내에요 근데 모이는 장소를
두번 둘째 시누집 근처에서 했어요 둘째 시누집에
차가 없어요 그러더니 이번에 첫때시누 이사 했다고
자기집쪽에서 한데요 다음에 저희 집쪽에서 하구요
그런데 첫째시누가 저희보고 올때 둘째시누 태워서
오라네요 자기도 저희집 쪽에 올때 태워 올꺼라고..
집도 부산 김해 거든요 그리고 둘째 시누가 남편이
없는것도 아니고 장애도 아니고 지나는 길에 태우는
것도 아닌데 당연한듯이 해서 제가 안된다 하니
남편이 중간에서 입장이 그런지 이모임 안하고 싶다고...
큰시누는 좀 생각이 없는건지...저는 한번하면 다음에도
또 당연한듯이 해야하고 갈때 태워주면 집으로
돌아갈때도 태워줘야하고 아닌것 같아서요 어떻게 해야
현명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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