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월세 놓고 있었어요.. 월세가 10달째 밀리고 만기(9월)가 지났음에도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고 이사집 알아본다고 하고 연락해도 안받네요.
보증금이 한 1년치 월세정도 남아 있는 상태구요. 처음에는 밀린 월세 다내고 재계약하겠다고 해서 그냥 뒀더니 돈없다고 나간다고 해서 부동산에도 집을 내놨는데 집보러 갈려고 부동산에서 연락하면 세입자가 집을 안보여 주네요. 제가 보기엔 돈이 없서서 이사도 못가는 것 같아요.
조용히 깔끔하게 나가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월요일에 내용증명 보내려고 합니다. 어제도 전화했더니 자기가 바쁘니 다시 전화 준다고 하고 연락을 안주네요.
명도소송까지는 안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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