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정시지원했습니다
수능끝나는 날로부터 무쟈게 놉니다.
다른애들은 알바해서 돈 모아서 전국일주나 가까운 일본정도 다녀 온다는데.
울 아들음 노래방.PC방.친구들끼리 외식. 쇼핑. 영화는 나오는 족족 다~ 보구..
한달에 100은 너끈히 쓰고 있는데.
12월까지만 그런다더니. 입학전까지 쭉 이어갈 기세네요.
전 심히 된장남이 되는거 아닌가 걱정이구요.
본인은 입학하면 공부에 알바에 정신없으니 지금 놀아야 한다고..
회수한 카드를 다시 달라구해요.
99년생이라서 알바구하기가 어렵다나?;;
자라면 주말에 하는 알바라도 ㅡ 결혼식 식당 써빙등요.
해서 용돈에 보탤거 같은데..
저버고 알바수하기 어려우니 구해달래요. 어이없음
이정도면 사회성 떨어지는4ㅓㄴ가요?
예비 대학생 있는 3ㅏ른 집들은 어떻게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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