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참 자극적이죠 ㅎㅎ
어렸을때 참 강한 엄마밑에서 어렵게 자랐어요
어려우니 엄마도 강해야했겠죠...
도피처럼 결혼했는데 더 강힌 남편을 만났어요
강해도 아이때문에 참고 잘살아보자 다짐했죠
근데 그 강한 성격때문에 아이도 못버티고 나가버렸어요
잘살지도 못하고 늘 허덕여요
근데 그 그늘에서 못벗어나고 여전히 맞추며 살고있어요
아이때문에 버텼는데 아이와 함께하지 못하고...
돈도... 자식도..... 행복함도....아무것도 없고 뭘 희망삼아 살아야할지 ...... 결혼 20년동안 죽어라 일했는데 늘 빗에 허덕이고 남편은 강하다못해 아이와나를 통제하려하고 아이는 튕겨나가고 난 능력도 없고 스스로 노예가된듯
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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