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구입을 지난 5월에 했고, 몇일 후 잔금을 치릅니다. 그런데 제가 연락했던 부동산 물건이 아니라 다른 부동산 물건이라 계약시 그쪽 부동산에 가서 계약을 했습니다. 처음 연락한 부동산에서는 제가 물어보는 거에 답변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잘샀다라고만 하시고 계약시에도 물건있는 쪽에서 문의에 대해 답볍을 해주셨습니다. 모양새가 매도인에게 모든걸 맞춰주는 듯 했구요. 어쨌든 잔금을 치르는대도 제쪽 부동산은 문자만 달랑 보내서 서류 준비해 달라합니다. 이경우 복비를 다 줘야하나요? 법정수수료보다 낮게 줘도 문제가 없는지요? 매수인 사정이야 어떻든 복비만 받으면 된다는 그런 마인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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