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새벽에 너무 더워 거실 나무마루 바닥에서 엎드려 잤는데 몸이 찌뿌등 하더라고요. 아침 차리면서 몸을 좀 풀었어야 하는데 너무 무거워 그냥 축쳐져서 밥차리다 감기까지 걸려 기침을 계속 했는데 왼쪽 등 가운데쪽으로 딱 담이 와 버렸네요. 파스를 붙여도 안풀어지고...전에도 담이 와 몇 번 한의원 가보기도 했는데 서서히 좋아지길래 그냥 아들보고 주물러 달라면서 참고 있는데 좋아지지 않고 더 아프네요. 병원을 가야 할까요? 아니면 몸 맛사지 하는데 그런데 가서 좀 푸는게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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