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문과 1등급 초중반 일반고 입니다
서울대는 아이나 저희나 아예 생각 조차를 안하고
있어요~~서울대 아무나 가는게 아니잖아요
아이가 학교생활 성실히 해온거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
합니다~~그러나 서울대는 거의 1등급 초반의 성적과
면접과 수능최저의 어려운 난이도를 퍼팩트 하게 해도
붙을까 말까 인데 저희 아이 담임샘이 서울대를 쓰라고
하는데 ~~이거 그냥 원서 하나 버리라는 거죠?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이런 말씀을 하시나요?
저희 아이가 가고자 하는 과가 높은과니 낮춰서 써보라는데
아무리 낮게 써도 가능성 없다지만 또 알지도 못한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과 들어간들 과연 서울대 라는 학교네임에 좋을까요?
그래서 저는 선생님 욕심 이신거 같고 하물며 실적에 대한
선생님들 무슨 혜택이 있어서 저리 모험을 하라 하시는지
별 생각이 다 드네요
지금 적정으로 쓴곳도 합격을 할지 불합격을 할지 확신이
없고 누구도 모르는데 말이죠
그냥 원서 한장 버리는샘 치고 모험 해보는게 맞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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