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16년전 이혼 딸 하나
키는 163정도이고 나이에 비해 어려보임..지금까지 아무도 안 사귀고 착하고 순진한 편입니다.
시누이 구요.
남자는 네살연하 총각이고 50대지만 완전 아저씨 같지않고 젊더라구요.
외모나 키나 성격이 좋은편입니다..
개인 사무실하구요..
근데 왜 애딸린 나이많은 여자한테 착해 보여서 끌렸을 까요?
저한테 어떠냐 묻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그나이까지 혼자서 뭘하며 여자없이? 살았을지..
선한 얼굴 순진한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대화는 잘 하구요 잘은 몰라도 똑똑한것 같아요..
근데 왜 총각으로 지냈는지 의문스럽긴합니다.
그러면 안되지만 요즘 하도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인지..
겉 멀쩡하다고 혹해서 또 실패하면 안되니까요..
총각이 연상의 애딸린 여자랑 잘 되는 경우도 있을까요?
시부모님도 안 계시고,시누라기보다 착한 친구 라서..
긴 시간 너무 외롭게 살아 이젠 따뜻한 남자 만나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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