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에 동네빵집 불친절 얘기 나오는데
저도 그래요.
아이 학원 근처에 김밥집...
모녀가 운영하는곳인데
가끔 가서 애들 사먹이기도 했었는데
주문할때마다 기분이 나빠지고
인사도 없고 아무리 음식 만드느라 바빠도
손님 얼굴도 안보고 눈도 안마주치고.
무언가 사람한테 많이 치였나? 라는 느낌 받아요.
무표정에 무시당하는 느낌.
대단한 친절을 바란게 아닌데도
그냥 기분이 안좋아요.
그래서 매번 그 집앞 지나다니는데도 안간지 꽤 됬네요.
애들 사먹일때도 다른집으로 가요.
그래서 그런건지 처음과 달리
요즘 보면 손님도 별로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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