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친정아버지가 누워서 라디오만 듣고 있으면
친정어머니는 취미도 없다고 타박?을 하시곤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누워 라디오 듣기가 취미였네요.
그리고 소주 드시기
삶의 낙 아니였을까요..
취미 있으세요?
매일하는 소일거리.
전 알바말고 독서 ,영어공부를 매일해요.
부담갖지 않고 매일하니 취미일까요?
뜨개질,그림그리기등등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쪽엔 관심이 안가요.
영화보기도 그닥...보면 졸아요ㅎ
대신 예능프로는 재밌어요.
특히 연애프로 보기.
즐겨하는 취미 있으면 나눠봐요~.
좋아보이면 따라해보게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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