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자랑 아무한테도 할수가 없고 하는 성격도 아니라서요 남편하고만 해요
아래글보고 저도 자랑 좀 할게요 쑥스;;
대 4딸이 중고등내내 전교 1~2등하고 현역으로 스카이 경영 갔고 (아쉽게 서울대 면접탈락 5관왕 최초합)
대1때는 의대 지원할걸. 후회잠깐
친구중에 삼수해서 서울대 의대간 애보고( 울부부는 스스로 선택하게 두는 편이라 징징거림 들어주고 가만 있음.약간 후회하기도 함 )
대학들어가서도 4년 내내 장학생 전액 장학금받고
학교 최고학회 팀장으로 두학기만에 유명 대기업 컨설팅 다수햇고
대기업 인턴 했는데 자꾸 졸업후 지원하라하고
현재도 네이버 인턴하기로 되어있어
축하한다 하니 그거 말고 더 오라는데 많다고. 골라야 한다고
아이 희망은 배인앤커퍼니나 매킨지 가는 거에요. 아직 취업은 안했지만 대딩 2년동안 코로나 겪었고 원하던 교환학생도 못갔지만. 너무나 열심히 살아서 기특해요
사주보니. 부모 상상이상으로 클 아이라고. 다믿지는 않지만요
고등내내 샘들 칭찬 자자 며느리 삼고 싶다 얘기도 들었고
어딜가나 사람들이 이뻐하고 칭찬해요
게다가 넘 이뻐서 뒤돌아볼정도의 주목받는 외모에요
mbti도 entj
주목받고 성공하는 게 목표
단점은. 방 어지르는거 .못치우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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