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떄문에 힘든 시기 이지만 저도 애들도 다들 지치기도 했고 잠시나마 바람좀 쐐고오고
싶어서 남해여행을 다녀올까 합니다 (7월중)
그런데 먹거리가 멸치 쌈밥이 유명 하다고 하는데 애들 입맛에는 안맞을것도 같고 비려서 저도 왠지
잘 먹히질 않을거 같네요 ㅠㅠㅠ
혹시 다른 먹거리 맛있는 맛집 있으면 알려 주세요... 관광맛집 말고 현지인 유명한곳도 좋아요
도착하자마자 점심식사을 먼저 해야 할거 같은데 어디를 먼저 가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보리암,상주은모래비치 코스로 생각하고 있는데...
남편은 더운날씨에 돌아 다닐수 있겠냐고 하고 ㅠㅠㅠ
숙소는 미조항과 독일마을 (15분정도 )주변에 잡았습니다.
1박 2일 코스로 간다면 어떤식으로 다니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여기는 꼭 가봐야 하는곳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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