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만기날짜가 두달정도 남았어요.
이사나가겠다고 임대인한테 통보한게 3개월전이구요.
그니까 넉넉히 5개월가량을 일찍 통보해서 빨리 결정이났으면 했던건데, 집주인이 집상태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제가 현재 살고있는 시세보다 1억이나 올려서 내놨어요. 그동안 보러만 여러번 왔지 집상태에비해 높은 가격에 같은 단지에 저렴하고 수리된 집들이 나오니까 계속 비교대상만 되지 거래 성사는 안됬구요. 중간에 한번 금액맞고 날짜 맞는 사람이 나왔었는데 임대인이 부동산의 농간에 계약금 들어오기 직전에 계약을 안한적이 있구요. 저희는 본집으로 들어가는데 지금사시는 세입자가 계약서상 날짜에 맞춰서 나가겠다고 오늘 계약을 했어요.저희도 여기를 5개월전에 내놨으니 당연히 비슷한
시기에라도 맞춰서 나갈줄 알았구요. 저흰 빼도박도 못하고 계약서상 날짜에 맞춰 저희 임차인에게 전세금을 내드려야되는데 지금 저희가 사는집이 도저히 나갈거 같지 않아서 게약이 안되면 저흰 어떻게 해야 될까요? 부동산 말로는 저희본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라도 나가는 세입자 전세금을 돌려줘야된다고 준비하라고 하는더 저흰 집 열심히 보여쥤는데 여기 지금사는집 임대인이 터무니없이 전세금을 놉게 책정했다가 몇일전에 겨우 조금 내렸다가 그리고 임자가 나왔을태 계약을 주인이 맘데루 안해버린적도 있는데 저희만 집을 담보잡혀서 저희세입자에게 빼줘야합니까?너무 억울해서 가만히 있을수가 없을정돕니다. 경험있으셨거나 이쪽 방면으로 잘 아시는분 도움좀 구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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