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 아이들 크고 부부만 남는다면 큰집이 사실 필요없을듯 하고
요즘 미니멀라이프 즐기면서 소박하게 사는분들이 많드라구요
저도 청소 하기만 힘들지 사실 큰집은 욕심 없어요
가끔은 공기좋은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 같은곳 TV에서 나오는거 보면 부럽고 참 좋아보이는데
막상 현실은 좋기만 할거 같지도 않고 ㅜㅜㅜ
부지런 하지도 않고 너무 사람 없는곳 우울증 걸리까봐 적막해서 싫고 등등.....
그저 그림에 떡이지 막상 간다면 망설여 질듯 해요
나이 먹을수록 병원이나 편의 시설이 가까이 있어야 좋다는 글을 어디에서 본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저도 주변 생활편의시설 가까이 있는곳에 아마 계속 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아파트에 쭉 있어야 하는건가 ㅠㅠㅠㅠ
아파트 말고 깔끔하면서 주변 편의시설 좋은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그리고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나이먹고 주거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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