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윗층에 층간 소음이 있습니다. 아파트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나는 발자국 소리 쿵쿵쿵.. 가구끄는 소리..
윗층이웃과 친하지 않아서 인사도 안하고 사는 무덤덤한 이웃이고 그동안은(전 7년 살았고.. 윗층은 이사온지 2년정도인듯 합니다.) 윗층에서 소리가 나도 참고 그냥 사람 사는데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요즘와서 제가 예민해 졌는지...귀가 갑자기 밝아 졌는지... 자꾸 신경이 쓰이고 어제는 10시 넘어서도 쿵쿵쿵,,,,찍찍가구끄는 소리... 몇년을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이때 까지 전 잘 참고 신경 안쓰였는데.. 신경을 쓰다보니.. 점점 크게 들립니다.
전 소심해서 연락해서 조용히 부탁하고 싶지도 않고.. 연락하면 더 어려워 질것 같구요.
다들 어떻게 지내세요. 윗층 층간소음 정말 못참을 정도는 아니지만.. 자꾸 신경쓰입니다. 조언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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