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가입한지 16년 째네요
아들이 간난애가 올해중3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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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이 이렇게 쓰셨죠? 그럼 대충 문맥으로 간난아기였던 애가 커서 16년이 지나 중3이 된다고 이해하심 안될까요? 그냥 칠순노모가 4~50대인 자식을 볼때 아이처럼 보이듯이요. 저는 글을 보면서 원글님의 자식사랑이 보여지는데요.
원글님~ 저희애도 고1 올라가는데 예고는 갈 생각 못했고 미술을 하고있어요. 잘은 모르지만 예고나 미대도 무조건 내신인거 같으니 홧팅하세요. 그리고 너무 큰애를 아기라고는 맘속으로만 생각하시고 글쓸땐 조심하세요. 꼭 저런 분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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