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어느정도 컸으니 이제 일해도 될까 싶어 일을 찾고는 있는데요. 생각이 너무 많아지니 더 정신없네요. 그런데 나이가 47세 정도 되니 4년제 나와도 나이 때문에 별로 할 일이 없어요. 슈퍼 계산원 자리 나왔는데 월급이 어느정도 인가요? 정직원 아니라도 그냥 오전에 알바라도 하고 싶어서요. 하루종일 남는게 시간인데 그냥 있자니 시간도 아깝고 운동도 할 만큼 했고 뭔가 저도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산원 일이 힘든가요? 월급여는 어느정도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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