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내놓으려고 부동산에 갔어요.
근데 대출이 얼마냐고 묻길래
얼마다
하니
입주하고 아직 못갚았냐고 하더라구요.
집 보러 오는 사람들한테 집 이상한 점 있으면 꼼꼼히 다 말해주어야 한다며
수리할곳 다 적어보라고 하더이다.
근데
계속 살다보니
수리할 곳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진 못한거 같더군요.
베란다 누수가 있어
이번에 실리콘 수리 전체 다 했고요.
변기 둘 다 갈았고
집 살 사람이 보고 알아서 하는거 아닌가요?
원래 부동산
이런거 다 물어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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