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면 남이라도 가서 축하해주고 하지만
생전 연락도.얼굴도 한번본적이 없는 시댁쪽 결혼식을.몇촌까지 챙겨야 도리에 맞을까요?
5시간거리에서 하는결혼식이라 .하루만에 다녀오는거 완젼중노동이던데~~
시엄님은 큰아들내외.작은아들내외.다 데리고 가고 싶으신모양이던데
저는 좀걱정이되네요
허리가 부실한지라ㅠㅠ
그리구 웃긴얘기지만 제결혼식때 .신랑쪽 친척이 아무도 안왔더라구요
어찌된심판인지ㅠㅠㅠ
덕분에 절값 하나도 못받고(시부모님도 안주시구ㅠㅠ)
암튼 몇촌까지 챙기는게 도리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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