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수능이후.근100일간2시에일어나화장에지몸치장만하고.방은돼지우리저라가라.
옷에갖은화장품을사들여발디딜틈이없고.
열두시넘겨들어오기일수
수차례아빠가 경고했으나무시.
술이떡이되현관문앞에한시넘어뻗어있고.
화난아빠가 통금10시라하니
지주변에그런애없다바락바락대들고
어제도 열두시넘어들어와모라하니.통금이10시여야하는이유를들어보자!하데요
아빠가 그말버릇이뭐냐하고.맣안들을거같으면너나가라했어요
그러니새벳돈통장에있고두둑한지나가네요
아빠는그런꼴못본다.못키우나하고.
저도마찬가지.
지는놀고싶다네요
모임을하면시간이되면나와야하는데끝까지논다는거죠.노래방에.
개강하면4시면수업끝나니열시면충분히귀가할수있지않나요.근데지는열두시까지오겠다고
정말이해할수없어요.나가는뒤통수에.나가면들어올땐맘개로못온다햏어요
이번에버룻을잡아야하는데.조언부탁글드려요.
아이성향이놀기좋아하고거짓말잘하고그런아이라그나마인서울대학입학시키기까지넘힘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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