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폭군 남편한테 잡혀 살다 해방되는 기분이 이와 같을까요? 정말 몇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은데 아마 비슷한 기분들 드실거에요. 처음에 닭이 당선되는 날 많은 국민들이 우울하고 허탈하다며 게시판이 도배되다시피 하는 그날이 생각 나요. 일주일 한달 내내 아니 몇달을 인정 할 수가 없었어요. 저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제 부정선거 의혹도 밝혀지면 좋겠어요. 그리고 세월호 진실도요.. 그 부모들은 오늘 또 우실 것 같네요ㅜㅜ 그외 천암함 사건 (여러분들도 아들 군대 보내야 합니다) 저도 제 아들이 군대에 있어 밤마다 아들 걱정으로 잠이 들고 보내놓자마자 최순실 사건 터져 보통분들보다 더 간 졸이고 사는데 노통의 죽음까지도 박그네 주변 관련 인물들의 의문사와 모든 국민들이 의혹을 보내는 사건들 전부 속 시원하게 밝혀지길 간절히 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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