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냥이를 키우고있는데

예방접종을  하다  궁금한게 있어요

아주 옛날엔  마당에 개를 풀어키웠는데

그땐  접종에 대해 무지할때라..그저 밥절먹고 잘싸고 잘놀면

건강한거라고 생각했어요

구충빼놓곤  한게 없었는데도  너무너무 건강했고 잘뛰놀고  밥잘먹고

그러다 직장 문제로  타지역으로 이사가면서 아파트로 입주한바람에

평소 이뻐하던 옆집에게 분양했고  지금도 건강하게 잘먹고 잘있어요

제말은  접종을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게 아니라

정말 중요한거 .전염성이 강한거 외엔  백신이나 항생제가

되려 독이 되는게 아닐까싶어서요

=====제동생이  애견하나를 집안에서 키우고있고  예방접종을

하나라도 빼놓지 안고 맞고있는데  분명 밥잘먹고 잘뛰놀지만

먼가 허약해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언젠가 티비로  닭을 키우는 분이 나왔는데 넓은 초원에 방목하면서

인공사료가 아닌 자연사료를 주면서 키우니 질병에도 강하고

매일 넓은공간에서 뛰노니 건강하다고 접종같은거 필요없다는 내용이 문득 떠올랐구요

===좁은 우리안에 종일 갖쳐서 사람이 주는 인공사료  항생제 남용등 그래서

질병에 툭하면 걸리고 그래서 또 항생제 독한거 맞고 악순환인거같구요

울집 냥이도 집안이 넓으니 맘껏 뛰놀고있는데  그냥 정말 중요한거 한두개 맞고

나머지는 그냥 넘어갈까 ?하는 맘이 커요

언젠가 카페글보니 제약회사도 역시 이익창출이 목적이라  항생제나 백신이 부작

용도 많고  몸에 중독성을 불러일으키지만  꼭 맞아야 하는것처럼

광고를 한다는거에요

그래서 사람들은 꼭 해야하는걸로 알고 독이되는데도 불구

하고 백신이나 항생제를 남용하고요

제생각이 틀린걸까요?

괜시리 잘먹고 잘있는 애들  동물병원서 접종안하면 큰일날것처럼 말해

그말대로  꼬박 접종하고있는데

동물병원 원장도  돈을 벌어야 하니 안좋은데도 불구 괜시리 겁주고

해야할것처럼 속이는게 아닌가싶기도 하고요

(물론 전염성이 강한 건 예방차원에서 접종은 해야겠지만 그많은걸

꼭다해야하나?  그렇지만  구체적이고 방대한 의사같은지식은 없고

몸건강한 아이들  접종으로 인해 훗날 부작용이나 독성을 일으킬지

괜시리 걱정되내요 비용문제가아니라 정말 독이되는걸

좋다고 의사말만 고대로 믿고 접종하는게 알닐까 겁나기도 합니다

캣맘님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