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하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절 쉽게 생각하지않을까요??ㅠㅠ
결혼23년째이지만
빈틈없이 꼼꼼하고.늘고자세인 신랑때문에
잘했든 못했든
늘 저자세로 살아온 저네요
저희신랑은 일단 헛점은 없으나
중대한 아주중대한 여자문제가 다수ㅠㅠ
물론 깊이 있는건아니지만
직업적으로도 영업직이라 더 그렇겠지만
그거 아니라도 좀 여자들에게 필요이상 싹싹하고 .친한척하는거같아요
가정에는요?
물론 저리 다니고 어울리는데
저에게 할애된 시간이 얼마나될까요
그래도 애들어려서 이악물고 참고참았는데
나이 50이 되었는데도 비슷한일이 (여자문제요.심각한거는 아니지만.충분히 제가 기분나빠질수있는)발생해서
제가 지금 화를 내고 있는중인데요
ㅠㅠㅠㅠ
문제는 제가 그러거나 말거나 그닥 신경을 안쓰는듯요
제가 정말 딱 필요한 말 말고는 대꾸안하고
눈도 안 마주친지 2주째인데
신경쓰여하지도
않는거같구~~
또 저또한 도저히 이번엔 그리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풀고싶지도않고
진짜 나랑 별 살고싶은마음이 없나 싶기도하고
어떻게 해결해나가야할까도 모르겠고ㅠ
고수님들 한수좀요
참고로
저희신랑은 늘 고자세랍니다
평소의 일상에선 그닥 잘못사는게없지만
여자들과의 친밀함????(물론 모텔???까지 정도의 문제는 아니구요. , .제가 아는한은요. . .)이 늘 문제가 되는데
제가 화를 내고 속상해하면
늘 지가 더 큰소리ㅠㅠ
진짜 이번엔 제가 제대로 화났다는걸 표현하고싶은데 웬만해선 끼꼬도 안하니ㅠㅠㅠㅠ
어찌해야할지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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