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이 나타났다  프로그램을 즐겨보는데

한편한편방송마다  출연한 게스트들중에   터보의 김종국씨

제일 털털하고 편안하고  연예인같지안은  사람같았어요

방송마다  출연하고 도와주는 연예인이 한편마다 다른 연예인들이 나오는데

사람이 살수없는 집에서 사시는 가족분들을 대하는 자세가  김종국씨가 제일

편하게 대하더라구요

장혁씨는  처음으로 가족들을 대면할때  실례하겠습니다 ...이게 첫마디였던거 같은데 ㅎㅎ

어머님이나  어머님 어린 딸아이를 봤을때  방송의식해 너무 오버하거나 지나치게 친절하게

대해주라는게 아니라  어린딸아이에게도  좀 방갑게 대해주면 더좋았을텐데

방송 자주 접하지못한  그래서 순발력도 떨어지고 모든게 아직 감이 낯선 첫신인 배우처럼

행동한거같고  무뚝뚝하고   원래 그런성격이겠지만요

그리고  김정진씨도  ... 다리가 불편하셔서  발목집고 힘겹게 내려오시는  아버지 옆에서 좀 부축여주면

좋을텐데  그냥 옆에서 바라보기만 하는것도 살짝 아쉽더라구요

물론 다들 수고하셨고 옆에서 도와주시고 내일처럼 해주신거 고맙지요

그런데 유독 김종국씨가  제일 편한하게 대해주고  참 옆집 오빠같은 느낌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