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가 보험을 해서 제가 2년전에 큰아이 100세 종합보험과 작은아이 꿈나무 보험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보험 20년하신 분을 우연히 알게 되어 제 아이들 보험에 대해 문의 했는데

큰아이 보험 100세보장인데 100세까지 전기납이고, 특약 5년 지나면 들어간 보험료의 2/3정도  환급받고 다시 갱신 해서 넣는 조건인데 전기납이면 앞으로 80년가까이 넣어야 하고 갱신이면 5년마다 무조건 보험료 오른다고 하면서 30년납 100세 보장, 비갱신으로 바꾸라고 하네요. 보장 비슷하게 보험료를 비슷하게 설계해 주는데 갈아타는게 맞을지, 갈아타려고 하니 친구에게 미안하고 우째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또 작은아이 보험은  30세만기인데 돈 조금 더 보태서 100세 큰 아이와 보장 비슷하게 30년 만기로 갈아 타 더 유리하다고 하는데 다 맞는 말인거 같기도 하여서 고민이 되네요.

어떤 결정을 해야 할지, 만약에 갈아타려면 친구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기분이 덜 상할지 조언을 듣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