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중3.중1때 사이판 다녀왔어요

pic 골드로 다녀왔는데요

전 너무 좋았어요

구경거리는 적고 거의 pic에서 지냈는데

수영하기, 카누타기, 서핑하기(첨 타보고는 아이들이 넘 재밌어 했어요)

양궁하기...등등 pic내에서 하는 체험이 많아 지루 할 틈이 없었어요

애들끼로 놀아도 안전해서 울부부는 주로 쉬고

애들기로 놀러다녔어요

룸도 가족룸으로 하면 룸2개 중간에 문이 있어서 중간문을 열면 두개의 객실을

편하게 오가고

밤에 잘때는(부부의 프라이버시 보호...)

중간문을 닫고 자면 두개의 객실이 독립되어 좋았어요

낮에 관광하는 시간에는 산악atv 타기

여기저기 잠깐씩 구경하기...

우리가족과 다른3인가족

이렇게 7명이 가이드 봉고차 타고 관광했어요

밤에 pic 파티가 있어서 쑈도 보고 재미있었어요

대부분 울나라사람, 러시아, 일본인 이었어요

너무 좋았는데...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거...

지나주에는 일본여행 다녀왔어요

이제 아이들이 고2, 중3 이네요

큐슈 다녀왔는데 가격이 저렴한 2박3일 짧은여행~

주로 관광버스(30명) 타고 이동

여기저기 구경하고

첫날밤은 료칸에서 자고

두번째밤은 힐튼호텔에서 자고

체험은 없고

그냥 아무생각 없이 차타고 이동

내리세요~하면 시간내 구경하고

차타고 이동하고...맛있는거 먹고~

나름 가벼운 해외여행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