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딸아이
어릴때부터 미용실 너무 싫어하고 퍼머는 생각도
못합니다
어릴때는 미용실 소음들을 싫어하더니
지금은 미용사들이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해줘서
마음에 안들어서 안간다고 하네요
시설좋은 미용실부터 동네 작은 미용실까지 다 가봤는데
마찬가지네요
앞머리는 제가 조금씩 조금씩 잘라 주고
뒷머리는 1~2년 한번 살짝 정리만 하러
미용실갑니다 (다행히 머리카락이 잘 자라지 않고
차분한 머리라 지저분 하지 않아요)
엄마가 잘라 주려고 하시면 앞머리든 뒷머리든
조금씩 잘라야 합니다
조금 많이 자르면 머리 모양도 이상하고
다시는 안 자르려고 하니 조금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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