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에 45~46, 밥 좀 배불리 먹으면 47까지 나간 적도 있지만.. 대부분 45~46 이에요.
옷도 상의는 44, 하의는 25,, 아가씨때부터 항상 이 몸이었어요. 지금은 40대중반..
그런데 날씬해서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아가씨때는 백화점 가서 옷살때 ( 중저가브랜드) 내가 한번 입고 나와서 거울 보고 있다가 벗고 그 매장에서 나올때 다른 사람들이 내가 입고 벗은 옷..입으려고 하는 모습을 본 적 많고요. 어떤 옷을 입어도 다 어울렸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옷 사입을 돈이 없었고...
결혼후에는 맨날 90프로 세일하는 인터넷옷..몇년묵은 봉다리에 대충 들어가 있는 옷 골라 입는게 다이고..
뭐 봐주는 사람도 없고...
저번에 뚱뚱한 엄마를 보고 뭐라했다는 글 보고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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