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살다보면 안싸우는날이 있겠어요 근데 신랑은 싸우면 술먹고 입버릇처럼 이혼하자소리를 꺼냅니다.
오늘은 열받아서 서류가져오라고 했네요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시아버지 형제중 반이 이혼
신랑또한 엄마없이 자랐고요 결혼생활내내 이런부분이
저를힘들게합니다. 저를좋아하지만 정작 제가부탁할때는잘안들어주면서 자기좋을때는 귀찮을정도로 오바하고
뭐든 자기위주로안해주면 혼자서 삐지고 난리치고
회사마치고 집에와서 피곤해서 자고있으면 집에와서 잠밖에안잔다고 난리 ㅠ
힘드네요 사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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