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선생님도 아이들 교육 시키는 스승인데 전 아무리 내 돈 내고 보내도 아이의 스승이시니 깍듯이 하거든요
원장님한테 반말 섞어서 말하는 학부모 둘이 세트던데 원장님이 그 사람 대하는 거 보면 친하지 않고 좀 짜증나 하는 거 같고 (제가 예민하게 잘 느끼는 편) 학부모가 해외여행 가면 가는거지 원비 빼달라고 막 우기고 학원 운영하기 싫겠다 싶고요
학원 원장님이 그렇게 받은 스트레스 아이들한테 풀까봐 걱정인데 엄마들이 좀 이상 그 아파트 단지가 새 아파트고 엄청 시끄럽긴 한데 눈빛도 쌔하고 저야 뭐 제 일만 보고 오긴 하지만 그런 엄마들 섞여있기 싫어요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세요 애들도 다 보고 있는데 그게 뭐하는 짓인지 그게 인격이고 거기서 클 아이도 뻔한 거구요
아무리 돈 들여 키워서 어거지로 인성 안되는데 의사 판사 되도 모래위의 집 처럼 언제 흐트러질지 시간 문제고 나라가 걱정입니다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