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아이네 반에 한 엄마가 1학년 입학식날 부터 과하게 열정적이게 이집 저집 간섭하고 나대고 ( 정말 더 어떻게 표현이 안되요 그 분의 행실 태도 눈빛 종합적으로 ) 설쳤던 엄마가 있어요 ( 편 갈라 싸우기 대마왕 물론 전 직장맘이라 몇번 보진 않았지만 문자 전화 공격을 하셨죠 ) 정말 2년동안 어찌 저런 여자랑 같은 반인고 싶을 정도로 싫은 스타일이었거든요
이제 아이가 3학년이 되었는데 갑자기 3월 2일에 그 아이가 전학 갔다는 거에요 그 난리를 피운 2년은 어쩌고 전학을 휘릭 말도 없이 갔는지 당한 거 생각하면 열받는데 ( 하나하나 치사하고 구차해서 말도 하고 싶지 않아요 )
그런 설치는 엄마들은 결국 끝이 안좋고 도망가게 되어 있어요 어찌 보면 불쌍한 사람이죠 센 척 한다고 진짜 센 가는 보면 알잖아요 대장놀이에서 맨 앞장 서고 목소리 크다고 진짜 대단한 사람인 건 아닌거고 어디가서 또 그러다 왕따 당하겠죠 으이그 애엄마면 애같이 굴지 말고 정신차려야 할텐데 ㅉㅉ
다들 관심 끕시다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엄마들하고만 좋은관계 맺자구요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알아봐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