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아이 엄마 (큰애고1, 둘째중2, 막내초5)이고, 아파트에서 공부방을 합니다..... 한동네 10년째 거주중인데 (5분 거리로만 이사했음) 와우~~~~ 저희동네는 학폭만 벌어져도 난리난리 ~~~~~ 경찰오고 접근금지 명령까지 떨어져 학폭신고 받으면 학원도 못다닙니다 (동네 학원 재직중 유사사건 발생으로 5명 가해자 피해자 학원 그만둬서 고래등 싸움에 새우되버린 울 원장님 맘 고생했었답니다) 울 공부방에선 장난으로도 툭 건드리는 것도 못하게 해요.... 10년 아이들 수업하며(학습지, 학원, 방문과외, 공부방) 거쳐간 아이 몇백명은 되지만, 위 사례는 아직 한번도 못봤어요.... 울동네... 그냥 지방에서 교육열 쬐금 높은 지역이고, 그냥 평범한 중대형 대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갑자기 어디 사시는지 궁금해지네요(죄송) .... 이사가시는 거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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