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골반쪽에 작은 구멍이 나서 그쪽에서 아주 작은 생쥐인지 뭔지는 기억이 잘 안 나고

골반을 여드름 짜듯 짜니까 엄마쥔지 다른것보다 큰게 하나 나오고 다음 다서여섯마리정도

작은것들이 나오고  언제 들어갔는지 한참있다 또 짜니 작아져서 약간 다른 달팽이처럼 보이기도

한 것들이 나오고 이제는 약간 나아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꿈을 꾸었는데

너무 놀랬던것 같고 지금도 생각도 하기 싫을꿈이에요

그러고 또 다시 잠들었는지 길을 가면서 누구와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길옆쪽에 계곡비슷한 곳에서 물이 흐르고 그 계곡과 연결된 호수가 있었는데

약간 어두워져가는 저녁이었지만 물이 깨끗해서 초록인가 푸른빛이 났고

작은 물고기가 지나가기에 물고기보라고 하면서 물이 너무 깨끗해서

부럽다는 대화를 나누면서 가는데 돼지같이 생긴 정말 커다란 물고기가

나에게로 올것같이 하더니 호수를 돌아다니는데

너무 커서 호수가 작아보인다고 말을 했던거 같아요

너무 커서 나에게 덥칠것 같아 겁을 냈었던거 같았는데 나에게 덥치진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