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점을 안보다가 한번 봤네요
올해 삼자도 들어오고 구설수도 오를수 있고 일이 좀 안풀릴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그말 들으니 좀 심난하기는 했죠...
그런데..
올해 고등 입학한 딸래미는 특별반에 들어가고 반편성도 친한 아이들과 많이되고 담임도 좋고
남편은 내년에나 할까 내심 기대도 안했는데 승진도 되고..
저는 몇 개월 실업자로 있으면서 아이들 개학날짜 슬슬 다가오고 빨리 취업했으면 했는데..
집근처 조건좋은곳에 취업 합격되고 담주부터 출근하게 생겼고...
아무튼 생각지도 않았던 운이 한꺼번에 들어오니 나쁘지는 않은데...
1년운 다쓰고 이제 안좋은일만 생길라나 왠지 불안도 하네요
아무튼 점장이 말이 틀리고 올 한해 아무일 없이 계속 좋은일 있기만 바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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