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너무억울하고 황당한일을 겪었습니다.2012년부터 다니던 마포 동화동 요가원입니다.
2012년도에는 핫요가에서 지금은 요가 ㄹㅇㅂ라는 이름으로 바뀐곳이구요.
요가원 주인이 2년전에 바뀐상태이고
저는 계속 다니고 있는중이었습니다.
연회원으로 다니고 있었는데 연장할때 받은쿠폰이 있어서 그 쿠폰으로 요가를 가끔씩 연달아 두타임씩 듣고했어요.
근데 어느순간 요가실장이란 사람이 저한테 쿠폰을 낼때 어디서 이쿠폰을 구했냐고 자기는 준적이 없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 쿠폰이 요가원에서 발행한것이지 제가 만들었겠냐며 되물었어요.
근데 어제 또 그렇게 나오길래
제가 너무 기분이상해서
저번에도 그러시더니
또 그러시냐고
말을했어요
그랬더니 저보고 목소리 낮추라고 얘기를하길래
제가 큰소리도 내지 않았고
거기엔 그실장과 저 둘뿐이었구요.
제가 매번이런식이니 기분 나쁘다고 했더니
환불해줄테니 나가라하네요.
그래서 환불을 받을지 계속 다닐지는 제가 고민해보겠다했더니
저를 요가에 못다니게 만들겠다는거에요.
제가 너무 황당해서 그 자리에 나와서 소보원에
전화를했고 소보원에서 어떤 권리로 회원한테 못 다니게하겠냐고 그건 안된다고했고
요가실장에게 전화를 해서 말했다고 합니다.
근데 요가실장은 저에게 계속 카톡으로 그렇게 요가가 다니고 싶으세요?
하고 계속 빈정대듯이 카톡이 오길래
이런식의 카톡 보내지말라했더니 밤에 집으로 전화가 왔네요
다니지못하게한다고.
그 요가원 현금영수증 발행도 절대 안해주고 회원들마다 요금도 달리받고 요가실장 말바꾸고 거짓말하는거 너무싫지만 쌤들이 좋으신분이 몇분계셔서 계속 다니고 있었어요.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서 어제 제일도 하나도 못하고 다 취소하고 앓아누웠네요.
제가 어떻게 이 억울함을 어떻게 풀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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