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학년인지 몰라도 그정도로 다니기 싫은거면 일단 끊어보시는건 어떠세요? 저도 애가 자꾸 숙제를 안하고 안가면 안되냐 해서 한번 학원을 끊고 용돈도 끊고 다 끊었어요.
결국 친구 하나가 공부 잘하는 애가 있어 같이 다시 학원가서 지금은 잘 다녀요.
백점보다 반항 시작하면 겉잡을수 없어서 공부고 뭐고 애 사람 만드는데 급급해 지더라고요.
학원 참 끊기 힘들었는데 일단 맘 비우고 끊으니 돈도 굳고 나쁘지 않던데요 ^^;;
공부할때되면 돌아올거니 일단 학원 끊고 엄마하고 관계만 좋게 해 두시면 시간 지나 돌아오지 않을까요..
저도 아직 속상한 경우 많지만 더 나빠지면 회복되는 기간이 그만큼 길어지니 엄마가 힘내시길 바래요~
|
목록
추천
Top
